1 그러고서 예수님은 성령님의 인도로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나가 셨다.
2 예수님은 40일 동안 금식하여 몹시 시장하셨다.
3 이때 시험하는 마귀가 예수님께 와서 말하였다.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이 돌을 빵이 되게 하라.”
4 그러나 예수님은 마귀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성경에는 ‘사람이 빵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모든 말씀으로 살아야 한다’ 라고 쓰여 있다.”
5 그러자 마귀는 예수님을 거룩한 성으로 데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말하였다.
6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여기서 뛰어내려 보아라. 성경에는 ‘하나님이 천사들에게 명령하여 손으로 너를 붙들어서 네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실 것이다’ 라고 쓰여 있다.”
7 그래서 예수님은 마귀에게 “성경에는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는 말씀도 기록되어 있다” 라고 대답하셨다.
8 다시 마귀는 예수님을 데리고 아주 높은 산으로 올라가 세상의 모든 나라와 그 영광을 보여 주면서
9 예수님께 “네가 만일 엎드려 나에게 절하면 내가 이 모든 것을 너에게 주겠다” 라고 하였다.
10 그때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사탄아, 썩 물러가거라. 성경에는 ‘주 너의 하나님을 경배하고 그분만을 섬겨라’ 고 쓰여 있다.”
11 그러자 마귀는 떠나가고 천사들이 와서 예수님께 시중들었다.
마태복음 4:1-11 에서 우리는 악마가 어떻게 예수님의 정체성을 시험했는지 볼 수 있습니다. 악마 예수님을 시험할 때마다 예수님은 항상 하나님의 말씀으로 자기 정체성의 진리를 지키셨죠. 우리의 정체성도 이와 같이 시험 당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을 알고 사용하여 그리스도 안에 있는 우리의 정체성을 지켜야 합니다.
나는 받아들여졌습니다.
토론하기 – 받아들여진다는 것은 왜 그렇게 중요한가요?
아래의 성경 구절에 ‘나’를 넣어보세요.
그러나 그분은 자기를 영접하고 믿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특권을 주셨다.
이제부터는 내가 너희를 종이라고 부르지 않겠다. 종은 주인이 하는 일을 모른다. 오히려 내가 너희를 친구라고 부른 것은 내가 아버지께 들은 것을 모두 너희에게 알려 주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는 인정을 받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습니다.
19 여러분의 몸은 여러분 자신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게서 받은 것으로 여러분 안에 계시는 성령님의 성전이라는 것을 모르십니까?
20 하나님은 값을 치르고 여러분을 사셨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의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십시오.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몸이며 여러분 한 사람 한 사람은 그 몸의 각 지체입니다.
하나님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분의 기뻐하시는 뜻을 따라 우리를 자기 자녀로 예정하셨습니다.
우리는 이 아들이 피 흘린 대가로 자유를 얻고 죄를 용서받았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도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해졌습니다. 그리스도는 모든 천사들의 머리가 되시는 분이십니다.
어떤 구절이 가장 두드러지나요?
나는 안전합니다
토론하기 – 불안은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나요?
아래의 성경 구절에 ‘나’를 넣어보세요.
1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에게는 유죄 판결이 없습니다.
2 이것은 그리스도 예수님을 통해서 생명을 주시는 성령님의 능력이 죄와 죽음의 굴레에서 여러분을 해방시켜 주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계획대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에게는 결국 모든 일이 유익하게 된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이 일에 대하여 무슨 말을 할 수 있겠습니까? 만일 하나님이 우리 편이시라면 누가 감히 우리를 대항할 수 있겠습니까?
그런데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는단 말입니까? 고난입니까? 괴로움입니까? 핍박입니까? 굶주림입니까? 헐벗음입니까? 위험입니까? 칼입니까?
여러분 가운데 선한 일을 시작하신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예수님이 다시 오시는 날까지 그 일을 완성하실 것을 나는 확신합니다.
그러므로 이제부터는 여러분이 외국인이나 나그네가 아니라 성도들과 똑같은 시민이며 하나님의 가족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불쌍히 여기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도우시는 은혜를 받기 위하여 담대하게 하나님의 보좌로 가까이 나아갑시다.
하나님의 자녀는 계속해서 죄를 짓지 않는다는 것을 우리는 압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그를 지켜 주시기 때문에 악한 마귀도 그를 건드리지 못합니다.
당신에게 특별한 것은 어떤 구절인가요? 왜 그런가요?
나는 소중합니다
토론하기 – 자신이 소중하다고 느끼는 것은 왜 중요합니까?
아래의 성경 구절에 ‘나’를 넣어 봅시다.
13 “너희는 세상의 소금이다. 그런데 소금이 그 맛을 잃으면 어떻게 다시 짜게 할 수 있겠느냐? 그런 것은 아무 쓸모가 없어 밖에 버려져 사람들에게 짓밟힐 뿐이다.
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다. 산 위에 있는 마을은 잘 보이기 마련이다.
1 “나는 참 포도나무이고 내 아버지는 농부이시다.
2 나에게 붙어 있으면서 열매를 맺지 못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모두 잘라내시고 열매 맺는 가지는 열매를 더 많이 맺게 하려고 깨끗이 손질하신다.
3 너희는 내가 너희에게 일러 준 말로 이미 깨끗해졌으니
4 내 안에서 살아라. 나도 너희 안에서 살겠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않고서는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듯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않으면 열매를 맺지 못할 것이다.
5 나는 포도나무이고 너희는 가지다. 사람이 내 안에 살고 내가 그 사람 안에 살면 그는 많은 열매를 맺는다.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다.
너희가 나를 선택한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선택하여 세웠다. 이것은 너희가 세상에 나가 열매를 맺게 하고 그 열매가 항상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그렇게 되면 너희가 내 이름으로 무엇을 구하든지 아버지께서 너희에게 다 주실 것이다.
그러나 성령님이 너희에게 오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아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될 것이다.”
17 그러므로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존재입니다. 옛 사람은 없어지고 새 사람이 된 것입니다.
18 이 모든 것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입니다. 하나님은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를 자기와 화해시키시고 우리에게 화해의 직책을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을 뿐만 아니라 하늘 나라에서 그분과 함께 앉게 해 주셨습니다.
우리를 창조하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선한 일을 위해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창조함을 받았는데 이것은 하나님이 미리 준비하셔서 우리가 그렇게 살도록 하신 것입니다.
나에게 능력 주시는 분 안에서 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오늘 나에게 영감을 주는 구절은 무엇인가요?
친구에게 물어보기
이 성경 구절이 당신의 삶을 바꾼 이야기가 있다면 나눠 주세요.
적용하기
우리는 이러한 진리를 통해 어떻게 스스로에 대한 더 큰 자신감을 가질 수 있습니까?
우리는 어떻게 스스로를 변화시킬 수 있나요?
기도 예시
주 예수님, 저를 새 사람으로 만들어 주셔서 고마워요. 제가 당신 안에서 인정받고, 안전하며, 특별하기에 감사해요. 저는 제가 ____ 라고 믿습니다. 감사해요!
핵심 구절
자신을 위해 오늘 스터디에서 암기하고 싶은 말씀을 한 개 이상 골라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