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은 사람의 영혼을 그 몸과 분리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말로는 ‘타나토스’, ‘사람의 존재가 이 땅에서 끝나는 것’을 의미하죠. 성경은 사람의 영이 갈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닌 두 장소가 있다 가르치는데 지옥/하데스 또는 천국/낙원입니다. 사람은 여기서 다른 곳으로 옮길 수 없어요.
19 “한 부자가 있었다. 그는 값진 옷을 입고 날마다 즐기며 호화스럽게 살았다.
20 한편 그 집 대문 앞에는 나사로라는 부스럼투성이의 거지가 누워 있었다.
21 그가 부자의 식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로 주린 배를 채우려 하자 심지어 개들까지 와서 그의 헌데를 핥았다.
22 어느 날 거지가 죽어 천사들의 인도로 아브라함의 품에 안겼고 부자도 죽어 땅에 묻혔다.
23 부자가 지옥에서 고통을 당하는 중에 쳐다보니 멀리 아브라함이 보이고 나사로는 그의 품에 안겨 있었다.
24 그래서 그는 큰 소리로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나사로를 보내 손가락 끝으로 물을 찍어다가 내 혀를 시원하게 해 주십시오.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너무 괴로워 죽을 지경입니다’ 하고 부르짖었다.
25 “그러나 아브라함은 이렇게 대답하였다. ‘생각해 보아라. 너는 살아 있을 때 좋은 것을 마음껏 누렸고 나사로는 온갖 괴로움만 겪었다. 하지만 지금 나사로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거기서 고통을 받고 있다.
26 이뿐 아니라 우리와 너희 사이에는 큰 구렁이 가로놓여 있어서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 싶은 사람도 건너갈 수 없고 거기서도 우리에게 건너올 수 없도록 되어 있다.’
27 그러자 부자는 ‘제발 부탁입니다. 그렇다면 나사로를 내 아버지 집에 보내 주십시오.
28 내 형제가 다섯인데 나사로를 보내 그들에게 경고하여 내 형제들만이라도 이 고통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해 주십시오’ 하고 애원하였다.
29 그러나 아브라함은 ‘그들에게 모세와 예언자들이 있으니 그들의 말을 들으면 될 것이다’ 하고 말하였다.
30 그때 부자가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그렇지 않습니다. 죽었다가 살아난 사람이 가면 그들이 회개할 것입니다’ 하였으나
31 아브라함은 ‘그들이 모세와 예언자들의 말을 듣지 않으면 비록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난다고 해도 그들이 믿지 않을 것이다’ 하고 말하였다.”
영원을 보내게 되는 곳
모두가 죽음을 경험할까요?
1.
창세기 5:21-24 (KLB)
21 에녹은 65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22-23 그 후에도 300년 동안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나누며 자녀를 낳고 지내다가 365세까지 살았다.
24 그가 하나님과 깊은 교제를 나누며 사는 중에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그가 사라지고 말았다.
열왕기하 2:10-13 (KLB)
10 “네가 정말 어려운 것을 요구하는구나. 그러나 내가 네 곁에서 사라지는 것을 네가 보면 네 소원이 이루어질 것이다. 하지만 네가 그것을 보지 못하면 네 소원은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다.”
11 이렇게 그들이 말을 주고받으며 걸어가고 있었는데 갑자기 불말들이 끄는 불수레 하나가 나타나 그들 사이를 지나가며 두 사람을 갈라 놓았다. 그러자 순식간에 엘리야가 회오리바람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 버렸다.
12 엘리사는 이 광경을 보고 “나의 아버지여! 나의 아버지여! 이스라엘의 전차와 마병이여!” 하고 외쳤다. 엘리야가 사라지고 다시 보이지 않자 엘리사는 슬퍼서 자기 옷을 잡아 둘로 찢고
13 엘리야의 몸에서 떨어진 겉옷을 주워 가지고 요단강으로 돌아왔다. 그는 강둑에 서서
히브리서 11:5 (KLB)
5 믿음으로 에녹은 죽지 않고 하늘로 옮겨 갔기 때문에 아무도 그를 볼 수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데려가신 것입니다. 그는 옮겨 가기 전부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람으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예외가 있었나요?
에녹과 엘리야에겐 무슨 일이 있었나요?
2.
16 그것은 주님이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와 함께 하늘에서 내려오실 때 그리스도를 믿다가 죽은 사람들이 먼저 부활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17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사람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려올라가 공중에서 주님을 만나 영원히 주님과 함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가 돌아올 때 여전히 살아있는 사람들은 어떻게 될까요?
크리스천에게 죽음은 무엇을 의미하나요?
19 “한 부자가 있었다. 그는 값진 옷을 입고 날마다 즐기며 호화스럽게 살았다.
20 한편 그 집 대문 앞에는 나사로라는 부스럼투성이의 거지가 누워 있었다.
21 그가 부자의 식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로 주린 배를 채우려 하자 심지어 개들까지 와서 그의 헌데를 핥았다.
22 어느 날 거지가 죽어 천사들의 인도로 아브라함의 품에 안겼고 부자도 죽어 땅에 묻혔다.
23 부자가 지옥에서 고통을 당하는 중에 쳐다보니 멀리 아브라함이 보이고 나사로는 그의 품에 안겨 있었다.
24 그래서 그는 큰 소리로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나사로를 보내 손가락 끝으로 물을 찍어다가 내 혀를 시원하게 해 주십시오.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너무 괴로워 죽을 지경입니다’ 하고 부르짖었다.
25 “그러나 아브라함은 이렇게 대답하였다. ‘생각해 보아라. 너는 살아 있을 때 좋은 것을 마음껏 누렸고 나사로는 온갖 괴로움만 겪었다. 하지만 지금 나사로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거기서 고통을 받고 있다.
26 이뿐 아니라 우리와 너희 사이에는 큰 구렁이 가로놓여 있어서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 싶은 사람도 건너갈 수 없고 거기서도 우리에게 건너올 수 없도록 되어 있다.’
27 그러자 부자는 ‘제발 부탁입니다. 그렇다면 나사로를 내 아버지 집에 보내 주십시오.
28 내 형제가 다섯인데 나사로를 보내 그들에게 경고하여 내 형제들만이라도 이 고통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해 주십시오’ 하고 애원하였다.
29 그러나 아브라함은 ‘그들에게 모세와 예언자들이 있으니 그들의 말을 들으면 될 것이다’ 하고 말하였다.
30 그때 부자가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그렇지 않습니다. 죽었다가 살아난 사람이 가면 그들이 회개할 것입니다’ 하였으나
31 아브라함은 ‘그들이 모세와 예언자들의 말을 듣지 않으면 비록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난다고 해도 그들이 믿지 않을 것이다’ 하고 말하였다.”
누가복음 16:22-23 (KLB)
22 어느 날 거지가 죽어 천사들의 인도로 아브라함의 품에 안겼고 부자도 죽어 땅에 묻혔다.
23 부자가 지옥에서 고통을 당하는 중에 쳐다보니 멀리 아브라함이 보이고 나사로는 그의 품에 안겨 있었다.
누가복음 16:25 (KLB)
25 “그러나 아브라함은 이렇게 대답하였다. ‘생각해 보아라. 너는 살아 있을 때 좋은 것을 마음껏 누렸고 나사로는 온갖 괴로움만 겪었다. 하지만 지금 나사로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거기서 고통을 받고 있다.
천국에서 나사로는 어떻게 지내고 있나요?
39 함께 십자가에 달린 죄수 중 한 사람은 “당신이 그리스도가 아니오? 당신 자신과 우리를 구원하시오” 하며 예수님을 모욕하였으나
40 다른 죄수는 그를 꾸짖으며 “너는 똑같이 사형 선고를 받고도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느냐?
41 우리는 죄를 지었기 때문에 이런 벌을 받아도 싸지만 이분은 잘못한 것이 아무것도 없다” 하였다.
42 그러고서 그가 “예수님, 당신의 나라에 들어가실 때 저를 기억해 주십시오” 하자
43 예수님은 그에게 “내가 분명히 말하지만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게 될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예수님은 그들이 어디로 간다고 말했나요?
범죄자는 얼마나 오래 믿어야 낙원에 갈 수 있나요?
1 우리는 땅에 있는 우리 육체의 집이 무너지면 사람의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닌 하나님이 지으신 하늘의 영원한 집을 소유하게 될 것을 압니다.
2 우리는 이 육체의 집에서 탄식하며 하늘의 몸을 입게 될 날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3 우리가 그 몸을 입게 되면 벗은 자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4 우리가 이 육체의 집에 있는 동안 짐을 진 것처럼 탄식하는 것은 이 몸을 벗고 싶어서가 아니라 하늘의 몸을 입어서 죽을 몸이 영원히 살기 위한 것입니다.
5 이런 것을 우리에게 마련해 주신 하나님은 그것에 대한 보증으로 우리에게 성령을 주셨습니다.
6 그러므로 우리는 언제나 확신 가운데 살고 있습니다. 우리가 육체의 집에 사는 동안에는 주님이 계시는 곳에서 떨어져 있다는 것을 압니다.
7 그것은 우리가 보이는 것으로 살지 않고 믿음으로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8 우리가 확신하고 원하는 것은 차라리 몸을 떠나 주님과 함께 사는 그것입니다.
1 우리는 땅에 있는 우리 육체의 집이 무너지면 사람의 손으로 지은 것이 아닌 하나님이 지으신 하늘의 영원한 집을 소유하게 될 것을 압니다.
고린도후서 5:8 (KLB)
8 우리가 확신하고 원하는 것은 차라리 몸을 떠나 주님과 함께 사는 그것입니다.
우리가 천국에서 가지게 될 것은 무엇이죠?
2 우리는 이 육체의 집에서 탄식하며 하늘의 몸을 입게 될 날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3 우리가 그 몸을 입게 되면 벗은 자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린 몸이 없는 영이 되는 건가요?
38 그때 예수님이 그들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왜 그렇게 놀라며 의심하느냐?
39 내 손과 발을 보아라. 나다! 자, 만져 보아라. 유령은 살과 뼈가 없으나 보다시피 나는 살과 뼈가 있다.”
4 우리가 이 육체의 집에 있는 동안 짐을 진 것처럼 탄식하는 것은 이 몸을 벗고 싶어서가 아니라 하늘의 몸을 입어서 죽을 몸이 영원히 살기 위한 것입니다.
5 이런 것을 우리에게 마련해 주신 하나님은 그것에 대한 보증으로 우리에게 성령을 주셨습니다.
천국에서의 새로운 생명을 보증하는 것은 무엇이죠?
2 내 아버지의 집에는 있을 곳이 많다. 그렇지 않으면 내가 너희에게 말해 주었을 것이다. 나는 너희가 있을 곳을 마련하러 간다.
3 내가 가서 너희를 위해 있을 곳을 마련하면 다시 돌아와 너희를 데리고 가서 내가 있는 곳에 너희도 함께 있게 하겠다.
4 너희는 내가 어디로 가는지 그 길을 알고 있다.”
5 그때 도마가 예수님께 “주님, 저희는 주님이 어디로 가시는지도 모르고 있는데 어떻게 그 길을 알겠습니까?” 하였다.
6 그래서 예수님이 그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는 아무도 아버지께로 가지 못한다.
예수님은 우리를 위한 장소를 어디에 마련하시죠?
어떻게 갈 수 있죠?
고린도전서 15:54-58 (KLB)
54 이런 일이 일어날 때에는 “승리가 죽음을 삼켜 버렸다” 라는 성경 말씀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55 “죽음아, 너의 승리가 어디 있느냐? 죽음아, 네가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56 죽음이 쏘는 것은 죄이며 죄의 힘은 율법입니다.
57 그러나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에게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합시다.
58 나의 사랑하는 형제 여러분, 그러므로 굳게 서서 흔들리지 말고 항상 주님의 일에 열심을 다하십시오. 주님을 위한 여러분의 수고는 결코 헛되지 않을 것입니다.
히브리서 2:14-15 (KLB)
14 자녀들은 살과 피를 가졌기 때문에 예수님도 그들과 마찬가지로 인간성을 지니셨습니다. 이것은 자신의 죽음을 통해서 죽음의 권세를 잡은 마귀를 멸망시키시고
15 일생 동안 죽음의 공포에서 종살이하는 모든 사람들을 해방시키시기 위한 것입니다.
우린 어떻게 죄와 죽음을 이길 수 있나요?
예수님이 없는 사람들에게 죽음은 무엇을 의미하나요?
19 “한 부자가 있었다. 그는 값진 옷을 입고 날마다 즐기며 호화스럽게 살았다.
20 한편 그 집 대문 앞에는 나사로라는 부스럼투성이의 거지가 누워 있었다.
21 그가 부자의 식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로 주린 배를 채우려 하자 심지어 개들까지 와서 그의 헌데를 핥았다.
22 어느 날 거지가 죽어 천사들의 인도로 아브라함의 품에 안겼고 부자도 죽어 땅에 묻혔다.
23 부자가 지옥에서 고통을 당하는 중에 쳐다보니 멀리 아브라함이 보이고 나사로는 그의 품에 안겨 있었다.
24 그래서 그는 큰 소리로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나사로를 보내 손가락 끝으로 물을 찍어다가 내 혀를 시원하게 해 주십시오.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너무 괴로워 죽을 지경입니다’ 하고 부르짖었다.
25 “그러나 아브라함은 이렇게 대답하였다. ‘생각해 보아라. 너는 살아 있을 때 좋은 것을 마음껏 누렸고 나사로는 온갖 괴로움만 겪었다. 하지만 지금 나사로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거기서 고통을 받고 있다.
26 이뿐 아니라 우리와 너희 사이에는 큰 구렁이 가로놓여 있어서 여기서 너희에게 건너가고 싶은 사람도 건너갈 수 없고 거기서도 우리에게 건너올 수 없도록 되어 있다.’
27 그러자 부자는 ‘제발 부탁입니다. 그렇다면 나사로를 내 아버지 집에 보내 주십시오.
28 내 형제가 다섯인데 나사로를 보내 그들에게 경고하여 내 형제들만이라도 이 고통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해 주십시오’ 하고 애원하였다.
29 그러나 아브라함은 ‘그들에게 모세와 예언자들이 있으니 그들의 말을 들으면 될 것이다’ 하고 말하였다.
30 그때 부자가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그렇지 않습니다. 죽었다가 살아난 사람이 가면 그들이 회개할 것입니다’ 하였으나
31 아브라함은 ‘그들이 모세와 예언자들의 말을 듣지 않으면 비록 죽은 사람이 다시 살아난다고 해도 그들이 믿지 않을 것이다’ 하고 말하였다.”
누가복음 16:22-25 (KLB)
22 어느 날 거지가 죽어 천사들의 인도로 아브라함의 품에 안겼고 부자도 죽어 땅에 묻혔다.
23 부자가 지옥에서 고통을 당하는 중에 쳐다보니 멀리 아브라함이 보이고 나사로는 그의 품에 안겨 있었다.
24 그래서 그는 큰 소리로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나사로를 보내 손가락 끝으로 물을 찍어다가 내 혀를 시원하게 해 주십시오.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너무 괴로워 죽을 지경입니다’ 하고 부르짖었다.
25 “그러나 아브라함은 이렇게 대답하였다. ‘생각해 보아라. 너는 살아 있을 때 좋은 것을 마음껏 누렸고 나사로는 온갖 괴로움만 겪었다. 하지만 지금 나사로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거기서 고통을 받고 있다.
누가복음 16:28 (KLB)
28 내 형제가 다섯인데 나사로를 보내 그들에게 경고하여 내 형제들만이라도 이 고통받는 곳에 오지 않게 해 주십시오’ 하고 애원하였다.
Where did the rich man go? And how did he feel there?
물어보기
죽음에 대한 다른 질문이 있으세요?
적용하기
당신의 가족과 친구들에게 어떻게 죽음, 천국, 그리고 지옥에 대해 나눌 수 있으세요?
기도 예시
주 예수님, 천국에 우리를 위한 장소를 마련하셔서 감사해요. 주님, 우리 가족과 친구들이 당신을 알게 되어 천국에서 당신과 영원히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핵심 구절
그래서 예수님이 그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는 아무도 아버지께로 가지 못한다.